책상 너비 계산기
모니터 크기와 대수를 고르면 필요한 책상 너비가 나옵니다. 지금 책상에 들어가는지 바로 견줍니다.
모니터가 차지하는 너비 124.7cm · 안 들어갑니다
너비가 4.7cm 모자랍니다.
- 화면 실제 가로
- 59.8cm27인치 대각선
- 테두리까지 가로
- 61.4cm한쪽 8mm
- 옆 모니터 한 대
- 61.4cm펴 놓은 폭
- 필요한 너비
- 124.7cm틈 2cm × 1개 포함
- 필요한 깊이
- 22cm스탠드 기준
| 각도 | 필요한 너비 | 앞으로 나옴 | 이 책상에 |
|---|---|---|---|
| 0° | 124.7cm | 0cm | 안 들어감 |
| 15° | 122.7cm | 15.9cm | 안 들어감 |
| 30° | 116.5cm | 30.7cm | 들어감 |
| 45° | 106.8cm | 43.4cm | 들어감 |
모니터암을 쓰면 스탠드 깊이가 사라지고 화면을 책상 밖으로 내밀 수 있어, 깊이 쪽 계산이 달라집니다. 위 값은 기본 스탠드로 책상에 올려놓은경우입니다.
27인치의 27은 가로 길이가 아닙니다
책상을 재려면 가로가 필요한데, 제품에 적힌 인치는 대각선입니다. 가로가 얼마인지는 비율이 정합니다.
- 27인치 16:9 — 가로 약 59.8cm
- 27인치 21:9 울트라와이드 — 가로 약 64cm
같은 27인치인데 4cm 넘게 차이 납니다. 두 대를 놓으면 그 차이가 두 배가 됩니다. 위 계산기가 인치와 해상도를 같이 받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해상도가 있어야 비율이 정해지고, 비율이 있어야 가로가 나옵니다.
두 대는 한 대의 두 배가 아닙니다
59.8cm짜리 두 대면 119.6cm니까 120cm 책상에 딱 들어갈 것 같지만, 실제로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빠진 것이 둘입니다.
- 테두리 — 한 대에 두 개씩, 두 대면 네 개가 붙습니다
- 사이 틈 — 두 화면을 딱 붙여 놓을 수는 없습니다
한쪽 테두리가 8mm면 한 대의 실제 폭은 61.6cm, 두 대에 틈 2cm를 두면125.2cm입니다. 120cm 책상에서 5.2cm가 모자랍니다. 이 5cm 때문에 사 놓고 못 쓰는 일이 생깁니다.
테두리 두께는 제품마다 달라 저희가 정해 드리지 않습니다. 위 계산기의 입력칸에 가정값을 넣어 두었고, 지금 쓰는 모니터에 자를 대 보시면 그 값이 가장 정확합니다.
꺾으면 좁아지는 대신 앞으로 나옵니다
옆 모니터를 안쪽으로 꺾으면 차지하는 가로가 줄어듭니다. 대신 바깥쪽 끝이 앞으로 나옵니다. 이 둘은 정확히 맞물려 있습니다.
차지하는 가로 = 폭 × cos(각도)앞으로 나오는 깊이 = 폭 × sin(각도)
61.6cm짜리를 30도로 꺾으면 가로는 53.4cm로 줄지만 30.8cm가 앞으로 나옵니다. 45도에서는 가로와 깊이가 같아지고, 그보다 더 꺾으면 깊이가 가로를 넘어섭니다.
그래서 좁은 책상에서는 꺾고, 얕은 책상에서는 폅니다. 위 계산기의 표가 각도마다 두 값을 나란히 보여주는 것도 이 맞바꿈을 눈으로 보시라는 것입니다. 책상 깊이가 60cm인데 30도로 꺾으면, 모니터가 먹고 남는 앞자리가 30cm도 안 됩니다.
옆자리는 세로로 세우면 폭이 절반이 됩니다
27인치 16:9를 세로로 돌리면 폭이 59.8cm에서 33.6cm로 줄어듭니다. 테두리를 더해도 35cm 남짓입니다. 가로로 놓을 때의 절반을 조금 넘는정도라, 꺾는 것보다 훨씬 크게 아낍니다.
게다가 깊이를 전혀 더 먹지 않습니다. 꺾기는 가로를 깊이로 바꾸는 것이지만, 세우기는 가로를 높이로 바꾸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책상이 좁고 얕다면 이쪽이 답입니다.
다만 세로로 세우려면 스탠드가 90도로 돌아가는 제품이거나 모니터암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세로 화면은 영상과 게임에는 맞지 않습니다. 문서, 코드, 대화창처럼위아래로 긴 것을 띄우는 자리입니다.
남는 앞자리가 자판과 팔이 쓸 자리입니다
책상 깊이에서 모니터가 먹는 만큼을 빼면 남는 것이 앞자리입니다. 여기에 자판이 놓이고 팔꿈치가 놓입니다. 위 계산기가 필요한 깊이가 아니라남는 깊이를 보여주는 이유입니다. 얼마가 있어야 편한지는 사람마다, 자판 크기마다 달라 저희가 수치로 말하지 않습니다. 지금 쓰는 자판을 재 보시고 남는 값과 견주시면 됩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스탠드와 꺾임을 더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둘은 같은 자리를 씁니다. 스탠드가 22cm를 먹고 꺾인 모니터가 30cm 나온다면 필요한 깊이는 52cm가 아니라 30cm입니다. 더해 버리면 멀쩡히 쓸 수 있는 책상을 못 쓴다고 말하게 됩니다.
모니터암은 깊이 쪽 계산을 바꿉니다
모니터암을 쓰면 스탠드가 없어집니다. 책상을 무는 방식이라 차지하는 자리는 뒤쪽 모서리 몇 센티뿐이고, 화면을 책상 밖으로 내밀 수도 있습니다. 위 계산기의 값은 기본 스탠드로 올려놓은 경우이므로, 암을 쓰신다면 깊이 쪽은 훨씬 여유가 생깁니다.
대신 책상이 견뎌야 합니다. 무는 자리의 두께와 뒤쪽 여유가 맞아야 하고, 유리 상판이나 뒤가 막힌 책상에는 못 다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게 제한도 제품마다 다릅니다. 이 조건들은 제품 설명을 보셔야 하고, 저희가 대신 판단하지 않습니다.
책상을 새로 사기 전에 재 볼 것
필요한 너비가 나왔다면 그 값이 곧 책상 크기는 아닙니다. 책상은다리 안쪽 폭이 상판보다 좁고, 벽 쪽에 콘센트나 걸레받이가 있으면 그만큼 벽에서 떨어뜨려야 합니다. 상판 크기만 보고 샀다가 몇 센티가 부족한 일이 여기서 많이 생깁니다.
지금 쓰는 모니터가 몇 인치인지 모르시거나, 새로 사면서 크기를 정하는 중이시라면모니터 크기 계산기에서 인치와 해상도로 실제 크기와 글자 크기를 먼저 보시는 편이 순서에 맞습니다. 모니터를 고르는 기준 자체는 가성비 모니터 추천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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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이 끝나면
숫자가 정해졌으면 그 조건에 맞는 제품을 고를 차례입니다. 용도와 예산을 고르면 필요한 사양과 그 이유를 함께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