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공간 계산기

용량을 넣으면 윈도우에 몇 GB로 보이는지, 담으려는 파일에는 몇 GB짜리가 필요한지 함께 계산합니다.

가진 용량 (또는 사려는 용량)

윈도우에는 931.3GB로 표시됩니다

용량이 사라진 것이 아닙니다. 파는 쪽은 1GB를 10억 바이트로 세고, 윈도우는 1,073,741,824바이트로 셉니다. 같은 물건을 다른 자로 잰 것입니다.

제품 표기
1TB
실제 바이트 수
1,000,000,000,000바이트
표기 대비 화면에 보이는 비율
93.1%용량이 커질수록 사라져 보이는 양이 커집니다. 비율은 항상 같습니다.
담으려는 것

1개 크기는 전부 가정값입니다. 사진 한 장의 크기는 카메라와 설정에 따라 몇 배씩 달라집니다. 자기 파일 크기를 넣으면 그때부터 정확한 답이 됩니다.

담으려면 212GB가 필요합니다

사면 되는 용량
256GB실제로 파는 용량 단계 중 이것이 들어가는 가장 작은 칸입니다.
남는 공간
788GB지금 넣으신 용량으로 담을 수 있습니다.

저장장치는 가득 채워 쓰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남는 공간이 거의 없으면 속도가 떨어지고, SSD는 수명 관리에도 여유 공간을 씁니다. 얼마를 비워야 하는지는 제품마다 달라 우리가 수치로 정해 드리지 않습니다.

1TB를 샀는데 931GB로 보이는 것은 고장이 아닙니다

새 SSD나 외장하드를 연결하고 용량을 확인했을 때 표기보다 적게 나오면 대부분 "불량인가", "누가 쓰던 건가"부터 의심합니다. 그런데 이 차이는 제품과 무관하게 항상 같은 비율로 나타납니다. 삼성이든 어느 브랜드든, 1TB는 예외 없이 931GB 근처로 표시됩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파는 쪽과 윈도우가 서로 다른 자를 쓰기 때문입니다. 저장장치를 만드는 쪽은 1GB를 10억 바이트로 셉니다. 킬로, 메가, 기가를 1,000배씩 올리는 일상적인 셈법입니다. 반면 윈도우는 1GB를 1,073,741,824바이트로 셉니다. 컴퓨터가 2의 거듭제곱으로 주소를 세기 때문에 1,024배씩 올리는 것입니다.

자가 다르니 같은 물건도 다른 숫자로 나옵니다. 용량이 사라진 것이 아닙니다.바이트 수는 정확히 그대로이고, 위 계산기의 "실제 바이트 수" 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용량이 커질수록 사라져 보이는 양도 커집니다

비율은 항상 같습니다. 표기 용량의 약 93%가 화면에 나타납니다. 그런데 사람이 느끼는 것은 비율이 아니라 줄어든 양입니다. 1TB에서는 약 69GB가 비는 것처럼 보이고, 4TB에서는 그 네 배가 빕니다. 큰 용량을 처음 산 사람이 더 크게 놀라는 이유입니다.

계산기 위쪽 칸에 용량을 바꿔 넣어 보시면 이 값이 어떻게 벌어지는지 바로 보입니다. 비율은 그대로인데 숫자만 커집니다.

새 노트북의 남은 공간이 표기보다 훨씬 적은 이유

새 노트북을 켜서 저장공간을 보면 931GB보다도 더 적게 남아 있습니다. 여기에는 위의 단위 차이 말고 다른 이유가 하나 더 있습니다. 윈도우 자체, 제조사가 넣어둔 프로그램, 그리고 복구 영역이 이미 자리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복구 영역은 지우면 안 되는 자리입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공장 출하 상태로 되돌리는 데 쓰입니다. 이 영역이 얼마나 되는지는 제조사와 모델에 따라 달라서, 저희가 수치로 정해 드리지 않습니다. 계산기의 "시스템에 남겨둘 비율" 칸을 열어 둔 것이 그래서입니다. 자기 기기에서 확인한 값을 넣으면 그때부터 정확한 답이 됩니다.

몇 GB를 사야 하는지는 개수가 아니라 파일 크기가 정합니다

"사진 몇 장이면 몇 GB인가요"라는 질문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같은 한 장이라도 스마트폰 기본 설정으로 찍은 것과, 화질을 최대로 올려 찍거나 RAW로 저장한 것은 크기가 몇 배씩 차이 납니다. 동영상은 그 차이가 훨씬 더 큽니다. 해상도와 초당 프레임, 코덱에 따라 같은 1분짜리가 몇십 배까지 벌어집니다.

그래서 이 계산기는 1개 크기를 고정값이 아니라 입력칸으로 두었습니다. 처음 채워져 있는 값은 계산을 시작할 자리일 뿐이고, 저희가 확인한 수치가 아닙니다. 자기 파일 몇 개의 크기를 실제로 확인해 넣으면 훨씬 쓸모 있는 답이 나옵니다.

확인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사진이 모여 있는 폴더에서 파일 몇 개를 골라 속성을 보시면 됩니다. 스마트폰이면 갤러리에서 사진 정보를 열면 크기가 적혀 있습니다. 평균이 4MB 근처인지 12MB 근처인지만 알아도 필요 용량이 세 배 달라집니다.

가득 채워 쓰면 느려집니다

계산 결과에 딱 맞는 용량을 사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저장장치는 남는 공간이 거의 없을 때 속도가 떨어집니다. 특히 SSD는 빈 자리를 옮겨 다니며 쓰기 때문에, 여유가 없으면 같은 작업에 더 오래 걸립니다. 수명 관리에도 여유 공간을 씁니다.

다만 "몇 % 를 비워야 한다"는 수치는 적지 않겠습니다. 제품마다 다르고, 저희가 확인해 본 값이 아닙니다.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방향뿐입니다 — 계산 결과가 900GB로 나왔다면 1TB보다 2TB 쪽이 오래 편합니다.

용량이 정해졌으면 다음은 어디에 담을 것인가입니다. 내장으로 늘릴지 외장을 쓸지, 지금 쓰는 컴퓨터에 자리가 있는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저장장치가 꽉 차서 컴퓨터가 느려진 경우라면 컴퓨터 느려짐 해결 글을 먼저 보시는 편이 낫습니다. 새로 사기 전에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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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이 끝나면

숫자가 정해졌으면 그 조건에 맞는 제품을 고를 차례입니다. 용도와 예산을 고르면 필요한 사양과 그 이유를 함께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