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코드 계산기

타임코드와 프레임 수를 서로 바꿉니다. 29.97fps에서 타임코드와 시계가 얼마나 어긋나는지 함께 냅니다.

1. 초당 프레임 수
2. 타임코드 → 프레임 수

00:05:00;00 = 8,990프레임

시계로는 4분 60.0초

프레임 수
8,990프레임0번부터 셉니다
시계로 잰 시간
4분 60.0초실제 29.970fps
타임코드와의 차이
0.033초거의 맞아떨어집니다
프레임 하나
33.37ms화면에 머무는 시간

드롭프레임은 프레임을 버리지 않습니다. 번호만 건너뜁니다. 그래서 파일 크기도 화질도 그대로입니다.

3. 프레임 수 → 타임코드
타임코드
00:05:00;1029.97 (NTSC)fps 드롭프레임
시계로 잰 시간
5분 0.3초파일이 실제로 재생되는 길이

"5분짜리"가 몇 프레임인지는 fps가 정합니다

같은 5분이라도 24fps면 7,200프레임, 30fps면 9,000프레임입니다. 프레임 번호로 자리를 주고받는 편집에서는 이 숫자가 서로 달라지면 같은 장면을 다른 곳에서 찾게 됩니다.

그래서 프레임 번호를 넘길 때는 fps를 같이 적습니다. "9,000프레임"만으로는 5분인지 6분 15초인지 알 수 없습니다.

29.97은 30에서 아주 조금 모자란 값입니다

흑백 방송은 30fps였습니다. 컬러 신호를 같은 전파에 끼워 넣으면서 프레임 수를 정확히 30000 ÷ 1001로 낮췄습니다. 지금 쓰는 29.97이 그 값입니다. 23.976도 같은 이유로 24에서 조금 모자랍니다.

그런데 타임코드는 여전히 30개씩 셉니다. 프레임을 30개 세고 "1초"라고 적는데, 실제로는 1초보다 아주 조금 더 걸립니다. 이 아주 조금이 쌓입니다.

한 시간이면 3.6초입니다. 타임코드가 01:00:00:00을 가리킬 때 시계는 1시간 3.6초를 가리킵니다. 위 계산기가 두 시간을 나란히 놓고, 어긋난 양을 따로 한 줄로 내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드롭프레임은 프레임을 버리지 않습니다

이름 때문에 화질이 나빠진다고 오해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아닙니다. 버리는 것은 프레임이 아니라 번호입니다. 영상은 한 장도 사라지지 않고, 파일 크기도 그대로입니다.

규칙은 이렇습니다. 매 분이 시작될 때 번호 두 개를 건너뜁니다. 그래서 00:00:59;29 다음이 00:01:00;00이 아니라 00:01:00;02입니다. 다만 10분마다는 건너뛰지 않습니다. 00:10:00;00은 그대로 있습니다.

한 시간에 몇 개를 건너뛰는지 세어 보면 2 × 9 × 6 = 108개입니다. 108,000에서 108을 빼면 107,892프레임. 이것이 29.97 드롭프레임에서의 한 시간입니다. 업계에서 외우고 다니는 숫자이고, 위 계산기도 이 값을 냅니다.

세미콜론 하나로 둘을 가릅니다

적을 때 마지막 구분자를 바꿉니다.

  • 01:00:00:00 — 논드롭. 콜론 네 개
  • 01:00:00;00 — 드롭프레임. 마지막이 세미콜론

작은 차이인데 이걸 놓치면 프레임 번호가 통째로 어긋납니다. 같은 107,892프레임을 드롭으로 읽으면 01:00:00;00이지만, 논드롭으로 읽으면00:59:56:12입니다. 3분 이상 짧아 보이는 것이 아니라, 4초쯤 짧게 읽히는데 그게 방송에서는 사고입니다.

언제 드롭을 쓰고 언제 논드롭을 쓰나

가르는 기준은 하나입니다. 시계와 맞아야 하는가.

방송은 편성표에 시각이 적혀 있습니다. 프로그램이 3.6초씩 밀리면 다음 프로그램의 시작이 밀립니다. 그래서 방송 납품은 드롭프레임입니다.

반대로 프레임 번호로 자리를 세는 작업 — 애니메이션, 합성, 프레임 단위 편집 — 에서는 번호가 중간에 건너뛰는 것이 성가십니다. 이쪽은 논드롭을 씁니다.

어느 쪽이 맞는지는 납품처가 정합니다. 저희가 "이럴 때는 이것"이라고 단정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다만 어느 쪽을 고르든 영상 자체는 똑같습니다.번호를 어떻게 붙일지의 문제입니다.

25fps에는 드롭프레임이 아예 없습니다

유럽 방송 규격(PAL)은 25fps인데, 이 값은 정확히 25입니다. 소수점이 없으니 어긋날 것도 없고, 그래서 건너뛸 이유가 없습니다. 24, 30, 50, 60도 마찬가지입니다.

드롭프레임이 필요한 것은 29.97과 59.94뿐입니다. 위 계산기에서 다른 fps를 고르면 드롭프레임 칸이 계산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도 그래서입니다. 켠 채로 둬도 답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파일 용량과 촬영 시간은 따로 봐야 합니다

프레임 수를 알아도 파일이 몇 GB인지는 나오지 않습니다. 그 값은 프레임 수가 아니라 비트레이트가 정하고, 비트레이트는 기기와 설정마다 다릅니다.영상 용량 계산기에서 찍어둔 파일로 자기 기기의 비트레이트를 역산하면 그 뒤가 전부 계산으로 풀립니다.

편집용 PC를 고르는 중이시라면 프레임 수보다 소스 형식이 먼저 걸립니다. 같은 4K라도 코덱에 따라 재생이 끊기는 정도가 크게 다릅니다. 기준은영상편집용 PC 추천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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